헤럴드 학생기자단 활동은 청소년 영자신문 헤럴드 인사이트(The Herald Insight)와 헤럴드 투모로우(The Herald Tomorrow)에서 기사의 발굴, 기획, 취재, 작성, 송고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의 장입니다.

헤럴드 인사이트(The Herald Insight)는 사회/경제/문화/교육/산업/과학 등 국내외 이슈를 이슈로 다루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기자 자신의 감정 개입 없는 사실(fact) 중심의 객관적인 보도가 중요합니다. 헤럴드 투모로우(The Herald Tomorrow)는 학생기자가 직접 겪은 학교생활/지역 커뮤니티/교우관계/사회봉사 등의 주제를 이슈로 다루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기자의 개인적 감상이나 주장이 담길 수 있습니다. 기사의 주제와 성격에 따라 어느 사이트에 게재될 것인지가 최종 결정됩니다.

헤럴드 학생기자로 활동하게 되면 영문 기사체 글쓰기의 기본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문 기사체는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고 논리적인 내용과 구성으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학교 수업은 물론, 진학 시 자소서 작성, 더 나아가 대학 생활과 사회 생활에서 필요한 에세이, 논문, 보고서, 기획서 작성 능력의 기본기를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단 활동은 총 6개월간 이루어집니다. 활동기간에 최대 6건의 영문 기사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언론인 출신 편집장의 피드백을 통해 기사 작성 형식, 논리 구성, 내용 전개, 저작권 관련 주의사항 등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하게 됩니다. 원고 작성, 피드백, 수정, 데스킹 등 철저하고 체계적인 검증을 거친 최종 기사는 헤럴드 인사이트(The Herald Insight) 또는 헤럴드 투모로우(The Herald Tomorrow) 인터넷 신문에 게재됩니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에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며, 기자단 시작 두 달 전부터(12월, 3월, 6월, 9월) 모집이 이루어집니다. (추가모집 1개월 있습니다)

신규등록은 650,000원, 재등록은 550,000원입니다. (6개월 활동 기준)

최근 대학, 특히 외국 대학들은 학생 선발 시 특별활동 경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외국 대학의 경우 수업 과제를 수시로 에세이로 제출해야 하며, 고급 작문 수업도 진행하므로 글쓰기(영작문)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헤럴드 학생기자로서의 활동은 학생의 직접 참여와 전문가의 진도와 관리를 통해 이러한 기본기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와 환경을 제공합니다.